편식하는 아이 고치는 방법 / 생후 14개월 아가의 육아 방법

안녕하세요 빵범입니다.

 

 

 

 저에게는 생후 14개월인 아이가 있습니다.

키는 대략 75cm 정도 되고 몸무게는 10kg인 여자 아이인데요

 

 

 

 

 뒤집기도 빨랐고, 걷기도 남들보다 빨랐기 때문에

특별한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집안을 탐색하고 만지고 물건을 입에 넣어보면서 온 집을 헤집고 다니는데요

언제부터인지 아이가 편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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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을 거부하기 시작했고 고기와 과일만 먹는 것입니다.

엄마는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아이에게 밥을 먹여 보지만

아이는 다 뱉어내버렸습니다. ㅜㅜ

 

 

 

 어렸을 때 편식하는 것을 그냥 나누게 되면

나이를 먹어갈수록 편식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하여

편식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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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식을 줄이고 배 고프게 하고 식사를 합니다.

 

 

 

 간식을 자주 줘서 그런 건지 밥을 가지고 장난을 칩니다.

밥을 먹더라도 금방 뱉어버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고기만 먹습니다.

 

 그래서 간식을 줄이기로 하였고 밥시간도 조금 늦추게 되었습니다.

배가 고프면 신경질을 부리는데, 

신경질을 부리기 시작하면 그때 밥을 먹입니다.

 

 만약 이때도 밥을 잘 안 먹는다면, 밥을 더 이상 주지 않습니다.

다시 배고파서 찡찡거리면 그때 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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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줍니다.

 

 

 

 엄마는 항상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레퍼토리는 비슷하기 때문에 조금 더 신경 써서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줍니다.

 

 처음에는 새로운 음식에 관심을 보이며 조금 맛보긴 하지만,

금세 뱉어버리고는 좋아하는 음식만 먹습니다.

 

 간을 약간 해서 먹이면 먹을 때도 있는 것으로 보아

간에 익숙해진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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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분위기 조성을 하여 바른 자세로 음식을 먹입니다.

 

 

 

 

 

 식사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TV를 전부 OFF 하고

전용 식탁에 앉혀서 밥을 먹입니다.

 

 아이라서 집중력은 떨어지지만 식판에 음식을 골고루 넣어줘서

여러 가지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아이가 밥을 먹다가 움직이면 다시 자세를 바로잡아주고 

식사에 집중할 수 있게 기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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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밥을 안 먹는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또 잘 먹기도 하고 한다는데

기다리기 어렵다면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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