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범입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고 6월 6일은 현충일입니다.
. 6월 1일 ~ 6월 10일까지는 추모의 기간
. 6월 11일 ~ 6월 20일까지는 감사의 기간
. 6월 21일 ~ 6월 30일까지는 화합과 단결의 기간
기간을 나누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는데요
특히 현충일은 국가 공식 지정 '애도의 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유흥업소도 현충일에는 휴점을 한다고 하죠
현충일을 맞이하여,
현충일의 유래와 현충일에 조기 게양하는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1
현충일의 유래
현충일은 6.25 참전용사를 비롯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는 기념일입니다.
현충일이 6월에 지정된 이유는
우리나라 24절기 중 하나인 '망종' 그리고 6.25 전쟁 때문입니다.
1953년, 전쟁에 희생된 국군장병들을 기리기 위해
그해의 '망종'날인 6월 6일을 기념일로 지정하여 현충일이 되었습니다.
망종은 예전 농경사회일 때 보리를 수확하고 모내기를 시작하는 날이었는데요
나라를 지킨 영웅에게 예의를 갖출 때 가장 좋은 날에 하는 것이 좋다 하여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저의 할아버지께서도 6.25 참전용사로 대전 현충원에 안장되어 계신데요
현충일을 맞이하여 더 감사한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 2
태극기 게양 방법
경축일과는 다르게 현충일에는 조기를 게양하게 되는데요
태극기의 깃면 길이만큼 깃봉에 간격을 두고 게양을 해야 합니다.
차량이나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주거나 깃대가 짧아서 조기로 게양할 수 없는 경우에는
바닥에 닿지 않도록 최대한 내려서 게양하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주의 사항이 있는데요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달지 않는 게 좋다고 하네요
벌써 65회 현충일을 맞이하였는데요,
현충일만큼은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마음에 새기고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해 준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는 날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야기 >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식하는 아이 고치는 방법 / 생후 14개월 아가의 육아 방법 (0) | 2020.06.07 |
---|---|
SKT 데이터 쉐어링 / 데이터 함께쓰기 / 이걸 이제 알다니;;; (0) | 2020.06.07 |
주소 일괄 변경 신청 하는 방법 / KT무빙,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 (0) | 2020.05.24 |
사고 대차 / 아우디 A6 대신 벤츠 E클래스 220d / 벤츠 시승기 (0) | 2020.05.18 |
금붕어 테스트 / 브라우저 별 성능 테스트 (재미) (0) | 2020.05.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