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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고/부동산

내 집 마련의 꿈, 어떻게 집을 마련할 수 있을까? 3가지 방법과 추천방법

by 빵범 2020.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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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빵범입니다.

 

 

 여러분들은 본인 명의의 집을 가지고 계신가요?

 

 저는 최근에 전세 만기일이 도래하여 부동산에 집을 알아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집을 알아보러 돌아다니다 보니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내 집 마련, 과연 내가 집을 마련할 수 있을까?

. 집을 사기 위해서 평생 일하는 거라는데 진짜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일까?

. 어떻게 하면 집을 쉽게 마련할 수 있을까?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집을 마련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과

집을 마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추천해 보려 합니다.

 

 

 

집을 마련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3가지가 있습니다.

 

  1. 청약으로 분양받는 방법
  2. 부동산을 통해 집 매매하는 방법
  3. 경매로 낙찰받는 방법

그럼 3가지 방법을 알아보고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1

청약으로 분양받는 방법

(난이도 ★★   추천 )

 

 

 

 

 청약은 청약 가점제와 추첨제를 통해서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순번을 정해주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새 아파트에 입주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입주 순번을 공평하게 배분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청약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청약통장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청약통장을 만들어야겠지요. 

현재 본인 명의의 집이 없으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청약통장은 만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청약을 받으면 저렴한 가격의 새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청약을 신청합니다.

 하지만 청약에 당첨되려면, 오랫동안 무주택자이거나, 부양가족이 많거나, 지역에서 오래 산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런 조건(가점)을 가지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2,30대 내 집 마련의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지요.

 

 

 

 

 

 저 또한, 청약신청을 5~6회 시도해봤으나 번번이 실패하였습니다.

심지어 그중 한 번은 신혼 특별공급으로 신청했음에도 탈락했죠.

 

 이렇듯 청약은 집을 구하는 방법 중에 가장 추천하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낮은 당첨 확률로 인하여 오랜 시간 청약신청만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2

부동산을 통해 매매하는 방법

(난이도 ★   추천 ★)

 

 

 

 가장 일반적인 집 구매 방법입니다.

 

 마음에 드는 집이 있다면 주변 시세를 알아보고

주변 부동산에 찾아가서 문의해본 후 가격 협상하여 매매를 하면 됩니다.

 

 부동산에서는 물건을 보여주고 가격 협상 또한 도움을 주기 때문에

집을 구매하는 방법 중에 가장 난이도는 낮습니다.

 단, 해당 물건의 시세를 잘 모르고 타이밍을 잡지 못한다면 큰 손해를 보면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집을 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 하더라도 기본적인 공부를 하고 매매를 해야 합니다.

 

 

부동산 매매

 

 

 

기왕 구매하는 거 싸게 구매하면 좋기 때문에 급매물을 구매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급매물은 어떤 사정으로 인해 시장에 나오게 되므로 주의를 기울여 구매해야 합니다.

 

 


# 3

경매로 낙찰받는 방법

(난이도 ★   추천 ★)

 

 

 

 

 제가 가장 추천을 하고 싶은 방법이고 그렇기 때문에 매일 공부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물건을 저렴하게 사기 위해서

가격비교 사이트에 접속하기도 하고 상품 할인 쿠폰을 받아서 싸게 구매를 합니다.

대규모 세일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다렸다가 50% 세일가에 물건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내 집을 구매하는데도 70% 50% 세일을 한다면 매우 좋겠죠

경매가 바로 그런 방법입니다.

 

 

Sale

 

 

 

 기본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경매가 올라오게 되고

유찰이 되면 70~80% 가격으로 경매가 재시작됩니다.

그래서 좋은 경매 물건이 나오게 되면 경쟁이 심해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많은 분들이 경매는 전문가만 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공부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이 책을 보고 공부하면 될 정도의 공부하면 됩니다.

 

 


 

 경매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방법이므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처음 접하다 보니 두려움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잘 생각해보면 이보다 좋은 부동산 아웃렛이 있을까 생각됩니다.

 

제가 아는 어떤 이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차(Car)랑 집(House)은 돈으로 사는 게 아니라 용기로 사는 거야

 

안락하고 편안함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경매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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