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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쓰는/쇼핑생활

크록스 / 크록스밴드 / 크록스 키즈 / 크록스꾸미기 / 지비츠 달기 /아이들여름 필수신발

by 빵범 202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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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빵범입니다.

 

 

 

지난주 결혼식이 있어 바지를 급하게 사러 가게 되었는데

간 김에 딸아이에게 신겨주고 싶은 신발이 있어 매장에 들렀습니다.

 아이들의 필수템 크록스였는데요.

 

 

오늘은 구매 관련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1

크록스

 

 

 

 

 크록스를 처음 알게 된 건 부시 대통령 덕분 아닐까 싶은데요~?

 

... 2000년 후반,

 

 고무 재질에 구멍이 숭숭 나있는 샌들을 신은 부시 대통령이 양말을 신은채 신어서

촌스러운 패션이 화재가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구멍에는 지비츠라는 액세서리를 달아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크록스는 샌들, 힐, 플렛, 레인부츠 등 다양한 디자인을 판매하고 있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 신는 건 클로즈 라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 2

빵범의 첫 크록스

 

 

 

 

 

 

 

 2008년, 호주 워킹홀리데이 갔을 때 구매한 신발입니다.

 

 아직까지도 잘 신고 있는데,  조금 낡긴 했지만 신고 다니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여름철 계곡이나 개울가에 놀러 갈 때마다 필수품으로 꼭 신고 다닙니다.

 

 

 지비츠도 단순하게 이니셜로 했는데~  

요즘은 귀엽고 예쁜 것들도 많아서 다른 걸로 교체할까 생각 중입니다.

 

 

 


# 3

키즈 크록스 구매

 

 

 

 

 

 매장을 방문하여보니 색상과 디자인이 너무 다양하여 쉽게 고르기가 힘들었는데,

더욱이 아이가 15개월밖에 되지가 않아서 사이즈를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상품은 꼭 사이즈가 없는 게 함정;;

 

 그렇다고 한치수 큰 걸 사자니 너무 커서 벗겨지는 상황이라

사이즈 있는 상품 중에 골랐습니다.

 

한국 사이즈 130  US/ c7사이즈로 하면 됩니다.

 

 

 

 

 

 

 

 

 

 

 위 상품들 중에서 고르고 싶었으나..

유니콘은 라이트가 나오는 상품이라 일반상품보다 무거워서 아이가 걸을 때 힘들 것 같았고,

 

 매장에는 라인 프렌즈는 사이즈가 없어서 구매 불가였답니다.

(공홈에는.. 있네요 ㅠㅠ)

 

 

 

 

 

 그래서 고른 상품이 바로 크록밴드 클로그 키즈였습니다.

 

 구매 사유 : 아이들은 발이 계속 크기 때문에 일 년 이상 오래 신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마침 행사를 하고 있어서 49,900원을 → 29,9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예쁘게 생긴 것도 좋지만 기본 템에 지비츠를 예쁘게 꾸미는 게

더 귀엽게 신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4

지비츠 장식하기

 

 

 

 

 

 

 

 구매를 했으면 장식할 지비츠를 고릅니다.

 

 너무 귀여운 상품들이 많아서 고르기가 무척이나 어려웠지만

아이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것으로 3가지 골라보았습니다.

 

 

 

 

 

 

 

 

 워낙 작은 사이즈 샌들이기에 많이 달기도 어려워

왼쪽에는 불빛이 나는 제품 한 개,  오른쪽에는 두 개를 달았더니 딱 좋습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 큰 지비츠 무지개는 6천 원 , 작은 지비츠는 개당 4000원 )

 

 

 

 

 

 


 

 

 막상 꾸며놓고 신겨보니 잘 어울리고 귀여워서

저도 기존에 있던 크록스를 버리고 가족 신발로 맞춰볼까 생각했습니다.

 

 

 

 

 

 지금 공홈에서는 할인을 많이 하고 있으니 

구매를 원하는 분들은 공홈으로 Go Go 하시면 될 것 같네요^^

 

 

 

 

 

크록스 구매하러 가기 : www.crocs.co.kr/

 

 

 

 

 

"업체로부터 수수료 및 대가를 받지 않고, 직접 구매한 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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