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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덕후2

[Flex] 르쿠루제 자이언트 머그컵 구입! 안녕하세요 빵범입니다. 여러분들은 차 좋아하시나요? 저는 스타벅스 이외에도 애정 하는 음료 브랜드가 있는데 바로 공차(Gong cha)입니다. 중국에 출장 갔을 때 처음 희차(HEYTEA)를 먹어보고 차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답니다. 한국에는 희차 매장이 없어서 공차에 자주 가곤 하는데 며칠 전 집 근처에 공차가 오픈하였습니다. 혹시 붕세권, 스세권이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붕세권은 붕어빵 + 역세권을 뜻하고, 스세권은 스타벅스 + 역세권을 뜻합니다. 집 근처에 공차가 생겼으니 저도 이제 공세권(공차 + 역세권)에 살게 되었네요. 새로 오픈한 매장이니 방문을 해봅니다. 블랙 밀크티+펄과 시즌 메뉴인 딸기 품은 치즈 폼 밀크티를 주문하였습니다. 역시 공차는 사랑이네요. JMT입니다. 음료를 먹으면서 머그컵도.. 2020. 3. 4.
[Flex] 스타벅스 시티컵 10여 년 전, 자동차 동호회를 하면서 알게 된 누님이 스타벅스에서 "캐러멜 마키아또"를 사주셔서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게 제 커피 인생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하루에 아메리카노 3잔 이상 먹는 카페인 중독자가 되었지요. 그래서인지 다른 커피숍 보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 먹곤 합니다. 스타벅스는 저에게 처음이었으니까요. 그렇게 익숙해졌기 때문이었을까요. 해외여행을 가면 스타벅스에 꼭 들려서 커피를 마시게 됩니다. 간 김에 스타벅스 굿즈도 구경하고 wifi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알게 된 스타벅스 시티컵... 원래 수집병이 있던 저는 그렇게 시티컵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옛날 시티머그컵은 리마, 쿠스코, 세비야, 프라하, 마카오, 하노이, 프랑크프루트, 바르셀로나, 쑤저우, 베이징, 호찌민.. 2020.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