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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일상 이야기

아우디 센터 방문 후기 / 고진 모터스 천안 서비스센터

by 빵범 202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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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빵범입니다.

 

 

 며칠 전부터 차 시동 걸 때,

요소수 주입 경고와 엔진오일 경고가 뜨고 있습니다.

 귀찮지만 서비스 센터를 가야만 했습니다.

 

 

 

 기존에 다니던 센터가 확장 이전을 하여 새로운 센터로 가게 되었는데요.

엄청 커지고 좋아졌습니다.

 

 

 

 

 발레파킹을 하고 사무실로 들어왔더니 체온부터 재고 시작하네요

코로나가 많은 것을 바꿔놓은 것 같습니다.

 

 

 

 

 

 예약을 하고 오지 않아서 접수를 먼저 했는데,

오늘 중에는 엔진오일 교환이 어렵다고 하네요.

 예약은 필수인데 왜 안 하고 왔을까요..ㅜㅜ

 

 

 

 

 

 

 다음 주 월요일에 입고하는 것으로 예약을 마치고 가려던 찰나 터치업 펜슬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 차 범퍼에 살짝 스크래치가 있는데 이걸로 제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바로 주문을 했는데요.

 

 

터치업 펜슬

 

 

 가격은 좀 사악하긴 하지만,

저에겐 아우디 바우처(Voucher)가 있어서 그걸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

 

 <아우디 바우처>
: 2016년 아우디,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로 인해
위케어 캠페인(We Care Campaign) 명목으로
100만 원어치의 상품권을 지급

 

 아직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다음 주에 엔진오일 교환도 이 바우처를 사용하면 될 것 같네요

 

 

 

 

 터치업 펜슬을 받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여

아우디 고객 대기실에서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커피 머신부터 시작하여 간식에 휴대폰 살균 충전기까지너무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덕분에 기다리는 10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네요.

 

 

 

 


 확장 이전한 아우디 천안 서비스센터는 더 커지고 좋아졌지만, 

서비스센터로 들어가는 입구가 좁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발레 파킹 서비스를 해주는 이유가 있었다는....)

 

다음 주에 엔진오일, 미션오일 등 교체 완료하면 다시 쌩쌩하게 달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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