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제거 방법 / 생활공작소 / 곰팡이 젤 / 곰팡이 제거제 추천

 

 

안녕하세요 빵범입니다.

 

 

 

 요즘은 날씨가 너무 좋아 옷장도 정리하고

대청소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청소를 하다 보면 어느샌가 피어나 있는 곰팡이를 발견하실 겁니다.

오늘은 그 곰팡이에 대해 알아보고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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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곰팡이란?

 

 

 

 곰팡이는 균사로 이루어진 생물의 한분류입니다.

 (균사란? 균의 몸을 이루는 섬세한 실 모양의 세포)

 

 두꺼운 세포벽을 가지고 있으며 얼핏 식물과 비슷하지만

스스로 양분을 만들어 살아갈 수 없는 종속영양 생물입니다.

 

 곰팡이는 주로 포자 형식으로 번식을 하고 공기 중에 분산되어 날아다니다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면 그곳에 안착하여 균사를 뻗어 나갑니다.

 

 주로 동물, 식물에 기생하거나 탄수화물과 같은 영양분이 풍부한 식품에 기생을 하며 번식을 하는데,

곰팡이는 주로 습기가 높은 곳에서의 포자의 성장이 활발하게 유지가 되어

습도가 높은 어두운 장소에서 잘 피어난다고 합니다.

 

 

 

 

 

 곰팡이의 해로움

 

1. 포자체에서 나오는 포자 가루가 퍼져 독소를 퍼트립니다.

   이러한 곰팡이의 독소가 인체의 호흡기를 통해 들어간다면

   기관지염이나 패혈증 같은 질병에 걸릴 수가 있습니다.

 

2. 독소들이 피부에 닿으면 아토피성 피부염을 유발합니다.

 

3. 불쾌한 악취는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유발합니다.

 

 

*질병 저항력이 약한 영. 유아, 노인, 환자에게는 매우 안 좋기 때문에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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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곰팡이의 서식처 및 제거방법

 

 

 

 집안에 생기는 곰팡이는 대부분 결로현상에 의해 발생이 됩니다.

 

 결로란?
수분을 포함한 대기의 온도가 이슬점 이하로 떨어져
대기가 함유하고 있던 수분이 물체 표면에 물방울로 맺히는 현상을 말합니다.

 

 결로현상은 곰팡이가 쉽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주로 발생하는 서식처

 

집 바깥과 마주한 외벽, 창문 주변 , 벽의 모서리, 장판, 욕실의 타일, 욕실 실리콘 등

습기가 쉽게 차는 것에서 쉽게 발생되곤 합니다.

 

 

 

 제거하는 방법

 

1. 제일 좋은 것은 환기를 시키는 방법입니다.

   아침저녁 30분씩 집안의 모든 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면

   곰팡이 포자가 공중에 떠다니는 것을 예방합니다.

 

 

2. 한번 생긴 곳은 주기적인 관찰이 중요합니다.

    제거하더라도 발생할 가능성이 크리 때문입니다.

 

 

3. 혹시라도 검은 자국과 얼룩을 제거하기 위해 시트지나 벽지를 교체하게 된다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결로방지 공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곰팡이가 발생한 부위에 식초, 락스를 살짝 묻혀 닦아냅니다.

 

 

5. 곰팡이 제거 스프레이나 살균제가 있다면 같이 사용하면 좋습니다.

   곰팡이 제거와 예방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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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곰팡이제품 사용해보기.

 

 

 기본적으로 욕실 청소나 곰팡이를 제거할 때에는 락스를 많이들 사용합니다.

 

 

액체, 스프레이 타입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사용하고 나면 냄새가 독하여 환기를 시켜도 바로 빠지지 않고 두통이 종종 오기는 합니다.

 

며칠 전 겔로 된 곰팡이 제거제를 보고 잘 지워지는 것에 놀랐는데요

속는 셈 치고 한번 구매를 했습니다.

 

성분 : 차아염소산나트륨(세정,-5% 미만),  산도조절제(세정 보조,-5% 미만)

 

 

 

 

 

 

 생활 공작소 곰팡이 제거제입니다. 300ml 

 

겉모양도 아주 심플하고  짜라짜라짜짜짜..

짜서 쓰라고 임팩트를 주었네요.

 

 이사 온 곳은 욕실에 곰팡이와 얼룩 때가 엄청 붙어 있었습니다.

욕실 실리콘에.. 곰팡이 보이시나요?

 

 

 

 

 

 

 

투명한 색이며 손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손 압력으로 미세하게 두께 조절되며, 락스처럼 강한 냄새가 나지 않아

두통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사용법은 원하는 위치에 짜고 3~4시간 뒤에 물로 씻어 내면 됩니다.

 

상황에 따라 몇 시간 더 방치하거나 솔로 문질러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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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사용후기

 

 

 

 꽤 오염도가 있는 상태라 실리콘뿐만 아니라 타일 벽 사이사이도

자기 전에 바르고 8 - 9시간 후 아침에 물로 씻어 내었습니다.

 

(딱 붙어서 아래로 흐르지 않고 고정이 되어있었음)

 

 

 

 

 

 

 

속는 셈 치고 산 제품이었는데 효과가 너무 좋아서 놀랐습니다.

 

정말 깨끗해지지 않았나요?????

 

 

130ml*2입에  13,900원으로 정식 사이트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일반 락스나 스프레이 세정제에 비해서는 조금 비싼 감은 있지만

냄새도 없고 사용하기 간편하여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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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하기 귀찮고 번거로워하는 분에게는 정말 딱 인 것 같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혹시 몰라 더 저렴한 곳이 있나 찾아보니

쿠팡에는 같은 용량에 10,900원 판매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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