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범입니다.
이태원 클럽에서 다시 시작된 코로나 상황에 많은 사람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되어
일상생활을 하나 좋아했는데, 너무 느슨해진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수습되는 과정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기 때문에
너무 억울한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요,
교회 같은 종교 시설뿐만 아니라, 유흥업소나 다중밀집 업소 또한
집합 금지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몇 명의 사람들 때문에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더 이상의 감염을 막기 위한 방법이 무엇일지 생각해보며
방역대책본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 지침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
생활 속 거리 두기 기본 지침
생활 속 거리 두기란,
코로나 19의 장기 유행에 대비하여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코로나 19 유행 차단을 위한 감염 에방 및 차단 활동이 함께 조화되도록 전개하는
생활 습관과 사회구조 개선을 말합니다.
개인 방역과 집단 방역 2개 영역으로 되어 있으며,
해당 지침을 활용하여 일상에서 실천하면
코로나 방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2
개인 방역 5대 핵심 수칙
개인 방역 5대 핵심 수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1 수칙 :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코로나 19는 증상이 가벼운 초기에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대한 줄이면,
혹시 있을지 모를 코로나 19의 전파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제2 수칙 :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코로나 19는주로 침방울을 통해 전파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거리를 2m 이상 두는 경우 대화,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침방울이 튀는 위험을 줄여 코로나 19의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제3 수칙 :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오염된 손을 거쳐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고,
기침예절을 지켜 침방울을 통한 전파도 최소화합니다.
제4 수칙 :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환기를 통해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침방울의 공기 중 농도를 낮출 수 있고,
바이러스가 포함된 침방울이 묻을 수 있는 곳을 소독하면
손을 통한 코로나 19의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제5 수칙 :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코로나 19는 혼자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노력이 있어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위로하며 함께 노력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 3
집단 방역 5대 핵심 수칙
집단 방역 5대 핵심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1 수칙 :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코로나 19는 전파 속도가 빨라 쉽게 집단 발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집단 발생의 예방은 개인뿐 아니라 집단적 노력이 중요합니다.
제2 수칙 :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방역관리자는 코로나 19 전파로부터 공동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주요한 활동 과정에서 방역관리의 책임을 맡습니다.
제3 수칙 :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방역관리자는 공동체의 구성원을 주기적으로 교육하고 각자가 이를 실천하도록
도와 방역지침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제4 수칙 : 방역관리자는 적극적으로 역할 수행
방역관리자는 구성원들의 호흡기 증상 유무를 체크하고
체온을 측정하는 등의 활동을 매일 , 매번 해야 하며
증상이 확인되는 구성원에 대해서는 즉각적으로 집으로 보내 쉬도록 가이드합니다.
제5 수칙 : 공동체의 책임자와 구성원은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기
공동체의 책임자와 각 구성원들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방역관리자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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