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버서더 서울용산 숙박후기 / 22층 슈페리어 트윈 / 주말이용가격

안녕하세요 홍쏨입니다.

 

1박 숙박은 어디가 좋을지

고민하던 끝에 용산역과 도보 3분..

노보텔에 묵게 되었답니다.

 

친구가 함께 방문한 곳이라 

야놀자에서 슈페리어 트윈으로 예약!! 

 

오늘은 노보텔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숙박 일시 : 2022. 11. 12일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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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보텔 엠버서더 서울 용산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첫째, 셋째 주 일요일 휴무)
주소 : 서울 용산구 청파로 20길 95

용산역 3번 출구에서 4m
 ☎ 전화 : 02-2223-7712

 

https://sdc-club.com/ko/index.php

Seoul Drag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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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서울 드레곤시티는

노보텔 스위트, 노보텔 앰버서더,

이비스 스타일 앰버서더 , 그랜드 머큐어 엠버서더

총 4개의 호텔로 이루어져 있어요.

 

역에 도착하고 바로 사진을 찰칵! 

 

오랜만에 자유부인인데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었어요.ㅜㅜ

 

그래도 저 통로를 통해

움직여서 비 한 방울 안 맞고

너무 편하게 돌아다녀서 좋았답니다.

 

 

 

 

호텔이 많이 모여있다 보니 

사람도 많고 체크인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려서

번호표 뽑고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은 있었답니다. ㅠㅠ

 

앰버서더는 5~24층까지

그 이상으로는 스위트라고 보면 되는데...

엘리베이터 이용은 구역이 달라서 

잘 확인하고 타셔야 합니다.^^

 

 

 

 

이번 예약 가격은!!

 

야놀자에서

주말 조식 없이룸만.

취소 안 되는 얼리버드 242,550원

1만 원 예약 할인하여

232,550원에 결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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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후

22층 안쪽 코너 방으로

배정받았답니다.

(6층-> 22층으로 변경)

 

 

샤워부스가 아닌

욕조 있는 방이었고... 

 

침대 바로 옆에 욕조가 있는 구조인데

제가 좋아하는 구조는 아니었어요 ㅠㅠ

(문을 움직여서 여닫는 구조입니다.)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일회용 칫솔은 어메니티에

비치되어 있지 않았어요.

 

로비층에서 1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초록 재단에 기부하고 구매 가능합니다^^.

 

 

방이 아담한 편이었어요.

 

벽은 전통적인 느낌이 가득했는데

저는.. 좋았어요 ㅋㅋㅋㅋ

 

침대는 싱글 침대..

살짝만 움직여도 떨어질 것 같은

작아사 불안감이 있었지만..

침구는 쾌적하고, 푹신하니 좋더군요 ♥

 

 

뷰는 그냥 이렇습니다..

무슨뷰일까요?

시티뷰?ㅋㅋㅋㅋㅋㅋㅋㅋ

 

 

방마다 조금씩은 비치품이

다른 것 같았어요.

 

방을 바꾸기 전

6층에는 전자레인지가 있었고..

별도의 큰 냉장고도 있었네요;; 

 

 

자유부인들 인증숏은 남겨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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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밤에 보는 호텔은 정말 예뻤어요.

낮과는 분위기가 정말 다르죠..?

 

양고기를 먹고

숙소에 돌아왔는데

그냥 잠들기에는 너무 아쉬웠어요.

 

호캉스 한다면서, 수영도 안 해..

조식도 안 해.. 헬스도 안해 ㅠㅠㅠㅠ

 

 

술이나 마시자!!!

하이볼에 취해보자~~~~

 

하이볼 야무지게 말아 달려 봅니다.

 

7층에 제빙기가 있어서

담아오시면 됩니다.

얼음이 자잘한 편이라 그게 좀 아쉬웠네요.

 

 

밖에서 사 온

조니워커 블랙과 간식들

무슨 궁합인가 싶지만..

양념되지 껍질이 참.. 맛있더라는...

 

 

 

아이파크몰(리빙) 7층에서

크렘브륄레도 2개 사 왔는데요..

 

오리지널(바닐라맛), 초코 맛인데

딱딱한..? 바삭한 설탕을 깨서 부드러운

질감의 브륄레는 정말 맛있더라고요.

 

배가 불러도 맛있던.. 그 맛...

오리지널로 구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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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호텔 평점. 후기

 

 

4-24층이라는데

배정받고 보니 6층...

심지어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 통로;

 

=. = 바로 방교체 요구하여

22층의 코너로 변경하게 되었어요.

 

생각해보면 호텔 배정받으면

어느 쪽을 선호하는지 , 층수나 물어보는데

여기서는 그런 말들이 없어서;;

투숙객이 너무 많아서 안 물어보시나?????+

 

목감기 때문에 가습기 요청도 했지만

딱 잘라 재고가 없다며;

친절한듯한 말투만 내는 직원이 인상적이었어요 ㅠ

 

5성급 호텔이지만

사람이 많아 정신이 없고.. 대기고 길고

 

5점 만점에

제 별점은 3.5 드립니다.

*그 와중에 인프라는..... 좋네요 * 

재 방문의사는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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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으로 먹고 쓰는 블로그입니다.
개개인마다 식성, 입맛은 다르니 참고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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