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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고/주식

주가 바닥 찾기는 이렇게 하면 됩니다. 주식 물타기 시점 잡는 방법

by 빵범 2020.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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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빵범입니다.

 

 재 작년쯤이었나요,비트코인의 광풍이 몰아칠 때

많은 사람들이 점심시간에 삼삼오오 모여 비트코인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1년도 안되어 시들시들 해졌죠

 

 작년 상반기에 서울 부동산이 끝을 모르고 치솟을 때

세 사람 이상 모이면 부동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며 현재 소강상태가 되었습니다.

 

 작년 말 삼성전자, 하이닉스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며 신고가를 갱신하자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를 해야 한다며 주식계좌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주식 대폭락장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주가 바닥 찾기

 


주식 물타기 시점

 

 

 작년 말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시작할 때는

미국의 대선과 한국의 총선 이슈가 주가를 끌어올리지 않을까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힘은 막강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주식시장은 미친 듯이 폭락하고 있는 것이죠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피해가 많고 자영업자들도 힘든 상황입니다.

 

저 또한 주식에 적지 않은 돈을 투자하였으나 폭락으로 인하여 낙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식은 우상향 할 것이라는 근거 없는(?) 기대감을 가지고 물타기를 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주가의 바닥을 찾아서 물타기를 해야 하는데 언제 매수를 해야 하느냐가 고민이 될 것입니다.

 

KODEX 200

 

그래서 제가 주식 전문가가 아니지만 나름대로 언제 매수를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내보았습니다.

 

  1. 외인과 기관이 매수하는 시점
  2. 기술적으로 차트가 바닥을 이야기하는 시점
  3.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는 시점

 이러한 답을 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 번째, 외인과 기관이 매수하는 시점에 매수한다.

 

 국내 시장에서 외인과 기관의 영향력은 엄청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개인들이 가장 많은 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인, 기관보다 영향력이 더 크지만

개인은 개개인의 이익을 위해 흩어지기 마련이죠.

 그렇기 때문에 개인은 외인과 기관을 이기지 못합니다.

 

 이기지 못한다면 그들을 따라서 매수/매도를 해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외인과 기관이 매수하는 순간이 바로 주가의 바닥을 확인하는 시점이 될 것이므로

 그 시점에 물타기를 하면 됩니다.

 


 

 두 번째, 기술적으로 차트가 바닥을 이야기하는 시점에 매수한다.

 

 차트분석은 기술적인 영역입니다.  저는 기술적 분석을 하진 않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꽤 통하는 방법입니다.

차트와 캔들의 흐름, 보조지표 등을 활용하여 바닥을 확인하면 그 이후에 물타기를 합니다.

(저는 보통 10일, 20일, 60일, 120일선을 보고 거래량을 많이 보는 편입니다.)

 

기술적 분석은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자세한 내용은 주식 관련 책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번째,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는 시점에 매수한다.

 

 

 이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몇몇 전문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무관하게

치솟을 때로 치솟은 주가를 조정하기 위한 가격조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결국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이런 폭락장이 만들어진 것이죠.

 

 이번 하락이 한 번으로 그칠 것인지 추가 하락이 있을 것인지에 대한 부분 또한

코로나 사태의 추이를 봐야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는 그 시점에 매수를 해야만 제대로 물타기가 된 다고 하겠습니다.

 


 

 역사가 알려주듯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 않아야 합니다. 

1층이라 생각하고 물타기를 했는데 지하실을 구경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개인은 주가가 조금만 싸지면 무조건 매수하여 물타기에 들어갑니다.

이것이 손실을 만드는 가장 나쁜 습관입니다.

 

 저 또한 물타기를 한 경험이 있으며 완전히 실패를 했었습니다.

충분히 주가가 떨어졌다고 판단하고 매수를 했지만 그보다 20%나 더 주가가 떨어졌었죠.

 그 주식은 흔히 하는 말로 '동전주', '잡주'였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 주식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셀트리온, 네이버, 현대차 등 KOSPI의 대장주들은

거래량도 많고 재무 펀더멘털도 튼튼하여 언젠가는 우상향 할 것입니다.

 

 

 

 좋은 주식 사세요! 두 번 사세요!

 


 주식시장이 폭락하는 이 시점에서 바닥을 잡고 싶으시다면

자금을 쪼개서 분할로 매수하시고, Risk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금은 어느 정도 보유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폭락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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