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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쓰는138

누구나 좋아할 화이트 데이 추천 선물 Best 7. 안녕하세요 빵범입니다. 벌써 3월 중순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모두가 알고있는 '화이트데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연인이 있는 남성분들은 바짝 긴장을 하게 되는 날이죠. # 1 화이트 데이의 유래 3.14일 화이트데이의 유래 대표적인 유래로는 1970 ~ 1980년대 사이 일본의 마시멜로 제조업자가 만들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당시 제과회사인 모리나가 제과가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하며 사랑 고백을 하는 마케팅 전략이 크게 성공했고 당시 인기가 없었던 마시멜로우를 팔기 위해 '발렌타인데이에 받은 초콜릿을 화이트데이 마시멜로우로 보답하라'라고 광고를 했다고 합니다. 그 후 마시멜로우가 흰색이었기 때문에 화이트데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일본의 전국 사탕공업 협동조합에서 1978년에 화이트.. 2020. 3. 13.
쉽게 쉽게 고르는 커피머신 정보, 네스프레소 시티즈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빵범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루에 커피를 몇 잔씩 마시나요? 저는 회사에서 2잔, 퇴근 후 집에서 1~2잔은 꼭 커피를 마시는 것 같습니다. 밖에서 마실 때는 스타벅스를 주로 방문하고, 집에서 마실 때는 커피빈 스틱 커피를 마시곤 합니다. 이번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어서 집에서만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요 이번 기회에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커피머신을 장만하기로 하였습니다. # 1 어떤 브랜드의 머신을 선택할 것인가 커피머신 브랜드는 너무나 다양합니다. 일리, 네스프레소,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등이 있으며 심지어 샤오미에서도 커피머신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브랜드 중 어떤 회사의 머신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답이 딱 정해져 있습니다.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을 사야 한.. 2020. 3. 9.
[Flex] 르쿠루제 자이언트 머그컵 구입! 안녕하세요 빵범입니다. 여러분들은 차 좋아하시나요? 저는 스타벅스 이외에도 애정 하는 음료 브랜드가 있는데 바로 공차(Gong cha)입니다. 중국에 출장 갔을 때 처음 희차(HEYTEA)를 먹어보고 차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답니다. 한국에는 희차 매장이 없어서 공차에 자주 가곤 하는데 며칠 전 집 근처에 공차가 오픈하였습니다. 혹시 붕세권, 스세권이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붕세권은 붕어빵 + 역세권을 뜻하고, 스세권은 스타벅스 + 역세권을 뜻합니다. 집 근처에 공차가 생겼으니 저도 이제 공세권(공차 + 역세권)에 살게 되었네요. 새로 오픈한 매장이니 방문을 해봅니다. 블랙 밀크티+펄과 시즌 메뉴인 딸기 품은 치즈 폼 밀크티를 주문하였습니다. 역시 공차는 사랑이네요. JMT입니다. 음료를 먹으면서 머그컵도.. 2020. 3. 4.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필수! 코로나 바이러스 대비법 안녕하세요 빵범입니다. 사실 코로나 19가 시작했을 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급속하게 퍼질 거란 건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치사율이 낮았고 확진자도 몇 명 안되어 코로나 소식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제 와이프는 확진자가 몇 명 없을 때부터 "출근할 때 마스크 꼭 쓰고 다녀"라고 말했었지만 "뉴스가 너무 공포를 조성하는 것 같아."라고 들은 척 만 척했었습니다. 그랬었는데, 갑자기 확진자가 무섭게 증가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며칠 전부터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외출 자제뿐만 아니라 혹시라도 모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하여 소독 스프레이, 손 소독제, 마스크 구매도 했는데요 대란인지라 마스크는 쉽게 구할 수가 없네요. 그나마 다행인 건 저 몰래 와이프가 주문해 놓은 게 있어서 .. 2020. 3. 3.
[수집병] 카지노 칩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항상 가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카지노입니다. 카지노를 운영하지 않는 나라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나라에는 외국인에게 개방하는 카지노가 있습니다. 카지노에 가는 이유는 하나인데, 바로 카지노 칩을 모으기 위해서입니다. 카지노에 가면 해당 카지노에서 최고 적은 액수의 칩을 가져옵니다. (큰 액수의 칩은 수집하기보다 게임에 배팅합니다.) 첫 번째 칩은 호주의 카지노 칩입니다. 케언즈 Reef 카지노, 타운즈빌 호텔 카지노, 브리즈번 트레져리 카지노의 칩입니다. 굉장히 깔끔하고 디자인이 단조롭습니다. 다음은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 칩입니다. 라스베이거스는 관광과 도박의 도시답게 모든 호텔에 카지노가 있습니다. 위 좌측부터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 베네시안 호텔, 웨스트게이트 호텔이고 아.. 2020. 3. 2.
[Flex] 피규어 모음집 4년 전, 혼자서 미국 서부 여행을 갔었습니다. 야구를 좋아해서 샌프란시스코 AT&T Park와 로스앤젤레스 LA Dager Stadium에 경기를 보러 갔었습니다. KBO 야구장도 멋진 곳이 많지만 MLB 야구장은 규모 자체가 다릅니다. (가격도 규모가 달랐습니다..;;) 아래 사진은 파노라마로 찍은 야구장 모습입니다. 경기장도 멋지지만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기념품 샵이었습니다. 기념품 샵에는 각종 기념품과 버블헤드(피규어)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MLB 선수들을 잘 몰라서 구경만 했습니다. (류현진 선수와 박찬호 선수 피규어를 봤지만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사실 제가 야구 경기를 보러 간 그날은, 입장권을 가진 사람들에게 버블헤드를 선물해주는 날이었고 저는 그 사실을 알고 그 날 경기를 보러 .. 2020. 3. 1.
[Flex] 국가별 마그네틱 안녕하세요 빵범입니다. 저는 해외여행을 가면 꼭 souvenir shop에 들러 마그네틱을 삽니다. 냉장고에 붙이는 자석 말이죠 마그네틱은 현지의 랜드마크라던가 특상품 등을 표현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여러 개를 모아놓으면 꽤 이쁩니다. 아래는 홍콩의 마그네틱입니다. 홍콩은 야경이 멋지다고 하죠. 심포니 오브 라이트와 빅토리아 피크 야경을 표현한 마그네틱입니다. 그리고 홍콩 2층 버스 마그네틱도 있네요 일본 삿포로와 오사카에서 구매한 마그네틱입니다. 일본의 마그네틱은 디테일하게 만들어졌고 입체감이 살아있는 게 특징입니다. 파리의 마그네틱에는 에펠탑이 표현되어 있네요 중간에 있는 병따개 마그네틱은 실제로 사용하다가 부러뜨렸습니다.ㅠㅠ 기념품은 장식으로만 사용해야겠네요. 대만의 마그네틱입니다. 첫 번째 마그.. 2020. 2. 26.
[Flex] 스타벅스 시티컵 10여 년 전, 자동차 동호회를 하면서 알게 된 누님이 스타벅스에서 "캐러멜 마키아또"를 사주셔서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게 제 커피 인생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하루에 아메리카노 3잔 이상 먹는 카페인 중독자가 되었지요. 그래서인지 다른 커피숍 보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 먹곤 합니다. 스타벅스는 저에게 처음이었으니까요. 그렇게 익숙해졌기 때문이었을까요. 해외여행을 가면 스타벅스에 꼭 들려서 커피를 마시게 됩니다. 간 김에 스타벅스 굿즈도 구경하고 wifi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알게 된 스타벅스 시티컵... 원래 수집병이 있던 저는 그렇게 시티컵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옛날 시티머그컵은 리마, 쿠스코, 세비야, 프라하, 마카오, 하노이, 프랑크프루트, 바르셀로나, 쑤저우, 베이징, 호찌민.. 2020. 2. 24.